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5일 오후 6시부터 반포 센트럴시티에서 ‘여성금연운동- 전국 20만 금연가정 만들기’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 여사와 이인제 후보 부인 김은숙 여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20만 금연 가정 만들기를 위한 여성 행동 수칙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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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혜경 여사, 김화중 회장, 김은숙 여사 등이 금연운동을 선언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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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수칙≫
하나. 담배는 만병의 근원임을 선포한다.
둘. 흡연자의 금연의지를 북 돋우고 금연 환경을 조성한다.
셋. 금연 실패 시 니코틴 중독 질병이므로 의사의 치료를 권장한다
넷. 금연은 여성인 나부터 실천한다.
다섯. 가정 내 금연 전도사가 된다
여섯. 이웃가정의 금연을 권장한다.
일곱. 금연문화 확산에 지도력을 발휘한다.
여덟. 국가의 금연정책 실천에 적극 동참한다.
아홉.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금연운동에 적극 협력한다.
열. 20만 금연 가정 만들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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