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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ㆍ현대, '강남 시대' 기대감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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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ㆍ현대, '강남 시대' 기대감 물씬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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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이전완료, 현대 200억 투자
광동제약과 현대약품이 사옥을 각각 서초동, 논현동으로 이전, ‘강남시대’를 연다.

광동제약은 지난 10월 16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가산’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사옥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도 개최했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광동제약은 지속적으로 한방전문 기업에서 ‘초일류 휴먼헬스케어’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는데 박차를 다한다는 목표다.
   
▲ 광동제약 44주년 기념식이 강남 본사에서 최근 열렸다.
현대약품도 현 강서구 화곡동에서 2010년 강남구 논현동으로의 사옥이전에 힘을 쏟고 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지난달 15일 이사회를 열어 서울사무소의 사옥용도의 업무용 빌딩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약 200여 억 원을 투자하여 5,537㎡(1,675평) 규모의 부지를 오는 12월 28일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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