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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수능 마친 고3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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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수능 마친 고3수험생 격려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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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이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대박’ 행사의 일환으로 모델 정일우가 문일여고를 방문,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 후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화배우 정일우가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최근 광동제약이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대박’ 행사의 일환으로 비타500의 모델인 ‘정일우’가 인천의 문일여고를 방문,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 후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일우의 이번 문일여고 깜짝 방문 행사는 문일여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정일우를 보기 위해 인근 학교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모여 들어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일우는 ‘수험생활 이야기 Q&A’시간을 통해 후배들의 짖궂은 질문에도 특유의 입담과 재치있는 답변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잠시 고3시절로 돌아가 교실 책걸상에 앉아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학생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등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광동제약은 2002년부터 매년 공익성 차원에서 전국 고3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500을 무료로 전달하는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맞고’ 행사를 진행해 왔다.

금년에는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후배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실시, 행사에 참여한 1,449개 학교 중 500개 학교를 선발하여 학교 당 500병씩 총 250,000병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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