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2 06:02 (화)
현대 '마이녹실', 블록버스터제품 자리매김
상태바
현대 '마이녹실', 블록버스터제품 자리매김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1.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득모하세요’ 편 CF제작...탈모는 질병이다 부각

현대약품은 마이녹실의 TV-CF ‘득모하세요편’을 새로 제작, 블록버스터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CF는 ‘탈모에는 약을 써야지 약을!’라는 소구점으로 탈모=질병이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현대약품은 탈모를 겪고 있는 환자들이 탈모를 질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의약품보다는 치료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공산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 '탈모는 질병'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득모하세요편은 의약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느껴지는 효과는 탈모치료가 아니라 단순히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는 점과 실질적으로 탈모치료 효과로 공인 받은 제품은 의약품, 그중에서도 마이녹실이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TV CF평가 전문웹사이트인 tvcf는 "득모하세요"라는 마이녹실의 광고의 카피가 신선하면서도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강력한 설득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 매출 100억원 시대를 연 마이녹실은 ‘득모하세요’라는 핵심 메시지를 일관성 있게 전개하면서 탈모치료제시장에서의 독주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