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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009년 1,000억 달성 향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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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009년 1,000억 달성 향해 '시동'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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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 각 본부별 팀장 및 부팀장 60여 명이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2008년 경영목표 및 매출 목표 수립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샵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 걸쳐 2008년 경영목표 및 매출 목표 수립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샵을 천안 연수원에서 각 본부별 팀장 및 부팀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원에서 윤성태 대표이사는 “지난 과거보다 앞으로의 5년, 10년을 내다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윤 대표는 “대내외적인 제약환경이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휴온스의 장점을 살리고 임직원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를 타개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앞으로 5년, 10년 뒤에는 우뚝 솟아있는 휴온스가 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휴온스는 2008년 목표실천을 위한 전략으로 ‘1천억 매출을 위한 대형품목 구성’, ‘선진국형 생산기술 기반확보’,‘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및 ‘천연물 신약과 개량신약개발’등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경영워크샵에 참가한 경영지원팀장 송병훈 부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2008년 매출목표는 810억(중기비전 4개년 계획의 3년차) 이상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08년 신제품인 간기능 개선제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뛰어난 일본 수입제품인 글루콜린에스주사액(일명 감초주사)와 식욕억제제인 ‘날시닌정(비마약식욕억제제)’과 ‘시브트라민 제제’를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정제 타입으로 생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들 신제품을 기반으로 각 본부별 전략수립을 통해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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