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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변해야 회사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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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변해야 회사가 발전"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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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그룹 임원워크숍 개최
지오영그룹이 임원 워크숍을 통해 임원 간 결속을 다졌다. 지오영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청평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9개 가족회사 임원들이 함께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워크숍에는 총 28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지오영의 새가족이 된 익수제약도 함께하여 그룹 내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희구 회장이 특강을 통해 ▲ 의약품 도매유통의 현재와 미래, ▲ 임원의 역할과 성공하는 임원이 되기 위한 5가지 요건 등을 제시했다.

또한 복지부 보험약제팀 하태길 사무관의 ‘건강보험 의약품 정책방향’강연과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강연 등 다양한 교육과 토론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선혜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임원이 변하지 않으면 회사의 발전이 없다”고 강조하며 임원역할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했다.

한편 지오영은 ◇성창약품, ◇가야약품, ◇연합약품, ◇동부팜넷, ◇선우팜, ◇켈컴, ◇지오MD코리아, ◇익수제약 등 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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