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사회 연석회의 열어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29일 정오 관내 식당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와 제4차 여약사위원회, 제7차 학술교육연구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신충웅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약계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약사감시와 관련해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성분명처방과 당번약국운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봉파라치가 약국을 상대로 협박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 조심하고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주제약 김명섭 회장이 참석해 성분명처방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회장은 앞으로도 관악구약사회와 업무상 협력할 사안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하고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신충웅회장, 윤건섭.장광옥.조은희부회장, 이승국.이준하.오세은위원장, 홍순용약사교육원장, 김수현.황송희교육연구원, 김은진.김지인.김화명.오춘택.임효종.장원자.전현숙.홍종록이사, 박인수.이옥준감사. 김애자부의장, 이숙자지도위원, 신예선.이미봉.최은미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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