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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약사들, ‘용빼는 재주’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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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약사들, ‘용빼는 재주’ 있네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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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용밴드,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하순의 여름밤, 부천의 약사들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콘서트를 열었다.

부천시약사회 회원들이 만든 ‘용밴드’가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천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정의 무대를 가졌다.

약 400여명의 시민아 참여한 이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그리움만 쌓이네’ 등 7곡의 노래가 불려졌다.

1부를 마친후 부천시약사회 환경관련 프리젠테이션이 상영되고 서영석 부천시약사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진 2부는 ‘Knocking on Heaven's door’ 등 8곡, 앵콜곡으로는 ‘여행을 떠나요’와 ‘넌 내게 반했어’가 부천시민들에게 선사됐다.

용밴드는 guitar에 김수현(메디팜하나로약국), 김현수(로얄약국), 김성호(태릉굿모닝약국, 서울 노원구)약사가 참가했다. base는 최승근(녹십자상아), drum에는 조웅상(로얄약국), vocal에는 이창은(보광프라자약국, 서울 용산구), 강민철(녹십자상아)약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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