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용밴드,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어

부천시약사회 회원들이 만든 ‘용밴드’가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천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정의 무대를 가졌다.
약 400여명의 시민아 참여한 이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그리움만 쌓이네’ 등 7곡의 노래가 불려졌다.
1부를 마친후 부천시약사회 환경관련 프리젠테이션이 상영되고 서영석 부천시약사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진 2부는 ‘Knocking on Heaven's door’ 등 8곡, 앵콜곡으로는 ‘여행을 떠나요’와 ‘넌 내게 반했어’가 부천시민들에게 선사됐다.
용밴드는 guitar에 김수현(메디팜하나로약국), 김현수(로얄약국), 김성호(태릉굿모닝약국, 서울 노원구)약사가 참가했다. base는 최승근(녹십자상아), drum에는 조웅상(로얄약국), vocal에는 이창은(보광프라자약국, 서울 용산구), 강민철(녹십자상아)약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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