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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들이 나누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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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들이 나누는 이웃사랑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8.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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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봉사단 송천 한마음의 집 방문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봉사단(단장 남수자)은 지난 21일 송천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600여 만 원의 성금과 쌀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송천 한마음의 집을 우녕하고 있는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여약사들이 모여 사회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단을 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훌륭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수동적이 아닌 스스로 봉사를 하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에게 솔선수범하는 여약사가 되고 또 앞으로 훌륭한 봉사의 밑거름이 되는 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함께한 조찬휘 회장은 “장애인을 위해 약사회에서 심층적으로 돕는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여약사봉사단은 송천한마음의 집을 두루 둘러보고, 몽골문화촌에서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는 조찬휘 회장과 남수자 여약사봉사단 단장을 비롯해 김종희·정태원·최재선·송정숙·이병난·문영순·김정기·정영숙·곽순덕·조윤정·박정자·연현숙·김경애·유호정·김복녀·김순옥·박정신 단원이 참석했다. 특히 타이베이시약사공회 송순련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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