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송도 ‘선’한정식당에서 23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 모임을 가졌다.
이성인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영자 선배약사님이 동성제약에서 주관하는 송암여약사상을, 강금석 약사가 인천여성대회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겹치고 있다"며 열심히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사연 지부장도 "그동안 숨은 봉사활동을 해 왔으면서도 수상을 고사해 온 최영자 약사님의 뒤를 이어 많은 분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국약사대회 장기자랑 참가 문제를 논의한 후 동국제약(소장 이동수)의 폐경기 장애 치료제 비호르몬성 ‘훼라민 Q’제품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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