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권역 당번약국 간담회 추진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의 대국민 접근성 제고를 위한 TFT(팀장 강응구 구로구약사회장, 이하 TFT)' 제2차 회의를 지난 14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 입력을 독려하기 위해 24개 구약사회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TFT는 간담회에서 해당 구약사회장들과 만나 일선 약국들의 당번약국 입력과 당번약국 준수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키로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일선 약국은 매일 14시간 이상 장시간 근무로 인하여 주1회 평일야간시간 근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심야시간(23:00-02:00)에 자치구 보건소내에 심야약국을 설치해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청에 건의키로 하였다.
한편 이날 일반 명칭인 당번약국을 고유명칭“지킴이 약국”을 정하여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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