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당뇨인’ 주제 교육·운동·오락·사례담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분비대사내과 당뇨교육실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제11회 당뇨인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대명콘도에서 열리며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나눔의 당뇨인’이라는 주제로 당뇨교육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약사, 운동처방사)의 진행 하에 의료교육, 영양교육, 간호교육, 산행, 오락, 사례담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당뇨인 캠프의 참가는 삼성서울병원 당뇨교육실(3410-2138)로 문의 및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개인 및 부부동반 참가도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당뇨인 캠프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1997년부터 매년 당뇨인 캠프를 개최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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