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식 회장...약국 경영 활성화 차원서 추진
한약조제약사회( 회장 이범식)가 진행하는 무료 한방강좌에 약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한조사회는 다음달 19일 부터 약 3개월간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두 시간 동안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한방 강좌 개최는 8월 시행되는 정률제와 맞물려 약국 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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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식 회장은 "한방 무료 강좌는 약국 경영 활성하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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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식 회장은 " 한조사회는 그동안 약국 한약을 하는 전국의 모든 약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강좌를 열었고 이번 강의는 특별히 무료로 진행한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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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강좌를 진행하는 임교환 박사는 한약 강사로 이름이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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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지금 개국가는 처방전에 의한 경쟁으로 약사간 불협화음이 끝이지 않고 있다" 며 "처방전에 의존하는 약국 경영은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8월 정률제가 시작되면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이렇게 될 경우 일반약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한약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어 약국 경영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 이같은 상황에 맞춰 한조사회가 무료 강좌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무료 강좌의 강사는 한약 강사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임교환 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임박사는 15년간 한약 강사로 이름을 날렸으며 이번 무료 강좌는 약국 경영 활성화에 한약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한조사회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 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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