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약, 하절기 대대적 인보사업 펼쳐
영등포구약사회(회장:박영근) 여약사위원회(부회장:김정기, 위원장:전금용)는 25일 중복의 무더위 날씨 가운데서도 대대적인 하절기 인보사업을 펼쳤다.
노숙자, 행려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실시하고 있는 영등포역 근교 사회복지법인 '요셉의원'을 방문해 의약품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영등포역 광장 노숙인과 걸인 등 하루 약 700명에게 무료급식을 베풀고 있는 '밥사랑 열린공동체'를 찾아 쌀과 부식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영등포 인근지역 정신지체 장애인 재활시설 '늘푸른 나무 복지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하며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었다.
더불어 8월초 몽골 최악의 빈민오지로 출국할 예정인 '몽골 의약봉사단'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날 영등포약사회 인보사업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를 잊은채 박영근회장, 김정기부회장, 전금용여약사위원장, 최근창총무위원장, 안창식이사, 연미영사무국장이 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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