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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친숙하게 감사회무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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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친숙하게 감사회무 정진"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7.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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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분회 감사단 초청 간담회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4일 낮 12시 30분에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각 구 감사단을 초청해 ‘2007년도 감사단 초청 간담회’를 열고 감사지침에 관한 건을 논의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회무집행에 있어 효율성 있는 개선방안을 제시해달라”며 “감사들과의 회무 의견을 교환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전문직능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모쪼록 고귀한 정책제안과 고견을 거침없이 내주길 바라며, 이는 곧 약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 김태원 감사는 “감사라는 직권은 딱딱한 이미지인데, 이를 탈피해 좀 더 친숙하게 느끼게 다가가 회무에 정진하자”며 “직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약사회 회원 모두가 발전하는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유영필 감사는 “감사는 올바르게, 또는 적절하게 지적할 줄 알아야 한다”며 “각구 감사들은 약사회 회무에 효율적으로 도움을 주며 정정당당함에 있어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유영필 감사의 진행으로 △ 감사착안사항 △ 회무 및 회계 실무지침 △ 감사규정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질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토요휴무제와 여약사기금 사용 건에 대해 건의와 질의가 나왔으며, 이와 관련해서 추후 서울시약사회 분회장 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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