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 서울사랑 음식축제’에 동참하고 시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는 '전통과 미래가 하나되는 미라클 서울'을 테마로 서울인이 만들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축제에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에서도 참가해 그 뜻을 함께했다.
올해로 다섯 돌은 맞은 복합문화축제 ‘2007 서울사랑 음식 축제’는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로써 다채로운 시민참여 한마당의 장을 펼치며 뚝섬 한강유원지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약사위원회는 약과 관련되는 한방차와 전통차 등을 주 메뉴로 하여 수익금을 마련,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음식축제 기간 내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각구 약사회장과 임원이 방문해줬으며, 행사 이튿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희 국회의원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수고해준 여약사위원들은 남수자 부회장과 김종희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한 정태원·김은주·문민정·이순희 부위원장, 김춘경·최재선 총무, 이진순 간사, 허인영(종로)·정혜원(중구)·이병난(용산)·박정주(성동)·김은숙(광진)·신연수(성북)·연정희(노원)·김정자(은평)·문영순(서대문)·박명희(마포)·조은아(양천)·김선영(강서)·최명신(구로)·장현진(금천)·김정기(영등포)·서정옥(동작)·장광옥(관악)·이시영(서초)·신성주(강남)·이선(송파)·윤복순(강동) 위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