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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긴 남수자 부회장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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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긴 남수자 부회장 왕성한 활동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4.11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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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지도자 초청 간담회 열어

서울시약사회는 11일 여약사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올해 여약사위원회 사업계획을 밝혔다.

▲ 60 넘은 남수자 여약사 부회장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간담회는 리츠칼튼서울에서 애초 예정보다 늦은 오후 1시 가까이 돼서 시작됐다. 간담회 참가대상은 시약과 대약의 전현직 여약사부회장과 여약사위원장, 여약사부의장과 감사, 서울시약사회회장단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남수자 서울시약사회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봄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여약사지도자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여약사선배들과 의미잇는 자리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 60 넘은 남수자 여약사 부회장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찬휘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선배들의 업적속에는 항상 여약사위원장과 여약사부회장들의 노고가 있었다"며 "약국경영활성화에도 적국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앞으로 몇년이 지나면 30%의 약국이 문을 닫는다는 연구가 있다"며 "국민들의 50%와 25%가 건식과 한약을 활용하겠다는 조사가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해 약국경영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가 밝힌 2007년 사업계획은 '비개국?공직여약사 조직 활성화'를 핵심적인 사업으로 젝시하고 있었다.

비개국여약사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비개국여약사 능력고취 ▲ 비개국여약사 사업활성화9청소년상단원 교육) ▲ 비개국여약사 인력관리 방안 마련 ▲ 학교약사 직능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공직여약사 조직활성화를 위해서는 간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여약사의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결식아동돕기'와 '여성단체, 소비자보호단체와의 유대 강화'를 제시했다. 또 식품위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마약류퇴치?약물오남용방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서의 지위를 높이고 1388긴급구조단 홍보와 협조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60년대에 활동했던 문희의원, 시약 조완선부녀부장을 비롯해 70년대에 활동했던  정영숙, 박한일, 김장숙 여약사위원장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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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2007-04-12 13:19:25
남수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