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1일 김동헌 병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진료 시스템 도입을 축하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도입에 따라 초진환자의 경우는 100% 영상EMR 시스템에 의한 차트가 생성되고 기존 환자들의 종이 차트도 점차 광파일시스템에 의한 전자문서화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병원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기존의 OCS(의사처방전달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 및 전달시스템)와도 연계해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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