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ㆍ외부고객 대상 친절운동 펼쳐

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그동안 추진해 온 친절운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자는 의미에서 최근 '스마일 운동' 캐츠프레이즈 공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내·외부 고객에게 웃음을 전파하고, 웃음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것.
아울러 공모작에 대한 심사도 평직원 6명을 위원으로 선정해 스마일운동에 적합한 의미와 쉽게 인지시킬 수 있는 의미를 중점으로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작에 진단검사의학과 김덕희 실장의 '우리의 미소 고객에게는 행복입니다'가 선정됐으며, 병원 로비에 현수막이 제작 게시돼 내ㆍ외부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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