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 간호부는 지난 30일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명희 간호부장은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간호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개회사 인사말을 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간호부 살림에 대한 회계보고, 감사보고, 2006년 사업결과보고와 2007년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회칙개정 등 상정 안건에 대한 표결이 진행됐다.
또한 격년제로 선출하는 임원진에 대한 선거가 진행됐으며 회장에 석현식 응급실수간호사, 총무에 서원애 주임간호사, 감사에 정수경 간호사와 남지운 간호사가 선출됐다.
한편 간호부는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독거노인 방문간호 봉사단 ‘1004DAY'활동, 연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 대·내외 행사 주최 및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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