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백병원은 지난 26일 총55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에서 1년동안 개발한 표준진료지침 내용이 발표됐으며, 심사결과 10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아울러 대상은 외래 ‘내원환자 불친절 불편사항 사례를 통한 고객만족도 조사’가, 금상은 해부병리학 ‘각종 내시경생검 및 영상유도하 세침 흡인생검의 신속정확한 진단업무를 위한 총체적 질관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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