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24일 행복한 당뇨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김선우 제1내과장과 대한당뇨학회 유혜숙 강사는 당뇨질환자의 식이요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평상시 식단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강좌는 2단계 질환별 프로그램이며, 당뇨환자 중 19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별 맞춤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산중앙병원 당뇨교육팀은 매월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대상자를 선별해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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