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교육·연구 협력 체계 구축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을 포함한 5개 병의원과 조인식을 진행하고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종합병원 315병상), 성세의료재단 성민병원(종합병원 217병상.), 유민항방병원(한방병원 114병상), 제일정형외과 의원(29병상), 삼성의원(25병상)의 5개 병·의원이 참여했다.
따라서 5개 의료기관은 조인식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와 관련 성모자애병원 대외협력센터장 박승만 교수는 "협력병원들과 진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진행할 것"이라며 "서로의 발전을 조력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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