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23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성호경로당에서 무료 건강검진 활동을 펼쳤다.
이는 일동동사무소와 연계해 2003년부터 계속하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 노인정을 방문해 당뇨, 혈압 등 건강검진 및 상담과 평소 건강관리 교육을 병행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내과에서 주관하는 ‘마취과와의 협진을 통한 말기암환자의 임종간호 및 통증관리’를 주제로 학술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병원 의국에서는 ‘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 및 ‘수련의 임상교육‘을 목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최신지견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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