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17일 병원 청결을 책임지고 있는 한재개발 소속 미화원 13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비스 마인드, 고객응대요령을 주제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미화원들이 병원의 또 다른 거울임을 강조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만족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친절서비스를 생활화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아울러 안산중앙병원은 앞으로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분야별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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