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70주년 기념 사업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원장 우영균)은 오는 2월까지 진행 예정인 '개원 70주년 기념사업'에 이어 성형외과와 안과를 중심으로 자선 진료를 후속 사업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따라서 병원측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고, 최종 심의를 거쳐 성형외과의 ‘두개안면기형’및 안과의 ‘합병적 안질환’을 임상과 연계자선진료사업으로 확정했다.
또한 최근에 임상과 연계 자선진료사업 관련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사업 일정과 관련부서의 협조사항 등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임상과 연계 자선진료사업으로 안과를 선정해 안(眼) 질환 시술사업으로 ‘사랑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는 이동진료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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