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지난 15일 병원 지하 1층 피아노정원에서 ‘레인보우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秀 RCY오케스트라는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으로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병원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40여 명의 연주자와 건국대 이원남, 김소영 교수는 신세계 교향곡, 미뉴에트, 청산에 살으리라 등을 150여 명의 입원 환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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