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가정간호센터가 지난 2000년 개원한 이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정간호를 통해 환자와 가족 모두의 아픔을 치료하는 전인간호를 실천해 오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한해 가정간호센터에서 실시한 가정간호 통계에 따르면 방문횟수는 월평균 200회, 지역별로는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 논산시, 계룡시 순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70대, 80대, 60대 순이었다.
또한 질환별로는 중풍, 암, 고혈압, 욕창, 당뇨, 치매 순으로, 성별로는 여자보다 남자가 가정간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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