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65세 이상 독거노인(생활보호 수급자) 70여명이 기거하고 있는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천혜경로원(원장 강은수) 및 사회복지법인 동산보육회, 형제사, 행복재활원, 소아정신요양원등 보호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홍순표 병원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요양원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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