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팀이 구연 발표와 포스터 전시를 한 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중환자실의 ‘특수시술 관련 교육영상물 개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특수암센터와 외래팀이 각각 ‘두개골 절개 및 종양제거술의 표준 진료지침서 개발 및 효과’와 ‘외래직원 업무만족도 향상을 통한 친절 실천 방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국립암센터 한마음 축제에서는 양성자치료센터, 유방암센터, 수술실 등 총 8개팀이 참가해 댄스, 꽁트, 노래, 광고패러디 등의 장기자랑을 펼쳐 마취회복실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에 걸쳐 QI활동을 통해 고객 불편 해소 및 고객 만족도 제고, 비용 절감, 업무효율성 증대 등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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