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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윤택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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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윤택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표창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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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고관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학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22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 교수는 고관절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SCI 국제학술지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한 학회지에 120여 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280여건에 이르는 국내외 학회 발표와 함께 지적재산권 확보 및 이 분야에서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인공관절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연구 내용 및 연구 성과로 평가받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선두 그룹의 연구 내용 및 연구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도 1997년 보건복지부의 선도의료기술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중점공동과제, 한국과학재단의 특정 목적 기초 사업, 산업자원부의 공동핵심기술개발사업, 광기반 차세대 융합기술 개발 사업 등 많은 연구개발사업을 시행해 왔다.

한편 이번 표창은 대한병원협회에서 국민보건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그들의 공적을 널리 알려 회원병원의 귀감이 되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국민건강증진사업 활동에 공헌한 자, 보건의료봉사와 지역사회보건사업에 공의 현저한 자, 보건산업진흥, 생명과학, 의과학 연구 및 기술개발 등에 공헌한 자, 국민보건,의료 사업에 기여한 자, 공중보건분야에 업적이 현저한 자를 전국에서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 후 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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