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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위해평가학술교류회’ 21일 2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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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위해평가학술교류회’ 21일 2차 세미나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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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이의경박사 ‘의약품 리스크 관리방안’ 강연

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위해평가연구부는 오는 21일 ‘제2차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위해평가연구부는 지난달 위해요인 사전예방 및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의 지속적 업무혁신을 목적으로 ‘위해평가학술교류회’를 창립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박사가 참여해, ‘의약품 안전확보를 위한 리스크 관리방안’을 주제로, 의약품 위해로 인한 국민 피해 사전방지 및 안전관리 위기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관련 내용에 대한 토론을 통해 의약품의 국내·외 리스크 관리체계에 대한 소개와 국내 관리체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위해평가학술교류회’는 매월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울산의대 김영식 교수를 초청, ‘임상의사가 본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실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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