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하락세를 벗어나면서 제약지수가 3% 이상 급등, 3거래일 만에 9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284.18로 전일대비 117.53p(+0.7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126.51로 267.30p(+3.0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보로노이(+15.5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4.21%), 나이벡(+13.97%), 휴온스글로벌(+10.23%) 등 4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유유제약(+6.98%), 삼일제약(+6.64%), SK바이오사이언스(+5.29%)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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