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2% 전후의 등락을 거듭, 다시 한 번 1만 5000선에 다가섰다. 제약지수도 소폭 상승, 9000선에 근접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908.40으로 전일대비 266.00p(+1.8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998.79로 21.78p(+0.2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올리패스(+23.60%)는 20% 이상 급등했고, 메디포스트(+!8.71%)와 나이벡(+14.74%)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애니젠(+7.85%), 파마리서치(+5.50%), 셀비온(+5.38%), 폴라리스AI파마(+5.28%), 제테마(+5.20%), 휴젤(+5.0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K이노엔(-5.82%)과 네이처셀(-5.63%)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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