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2% 이상 상승하며 1만 5000선에 다가섰던 의약품지수가 다시 반락, 제자리로 복귀했다. 제약지수 역시 하루만에 9000선을 반납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642.40으로 전일대비 299.81p(-2.01%),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는 8977.01로 131.60p(-1.44%) 하락했다.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비보존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올리패스(+7.71%)와 바이오솔루션(+6.64%)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11.66%)은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보로노이(-6.70%), 삼천당제약(-6.26%), 네이처셀(-6.10%), 샤페론(-5.74%)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제약(+5.86%)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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