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약보합세를 벗어나 2% 이상 상승하며 1만 5000선에 다가섰다. 제약지수는 9000선을 회복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942.21로 전 거래일 대비 320.77p(+2.1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108.61로 177.41p(+1.9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네이처셀(+15.76%)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1.42%)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보로노이(+8.68%)와 이엔셀(+7.66%), 제테마(+7.10%), 대화제약(+6.48%), 한국파마(+6.19%), 티앤알바이오팹(+6.05%), 셀레믹스(+5.15%)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하이텍팜(-6.72%), 셀트리온제약(-5.58%), 에스바이오메딕스(-5.51%)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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