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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2년 연속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2년 연속 등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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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2년 연속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2년 연속 등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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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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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2년 연속 등재

▲ 이동원 교수.
▲ 이동원 교수.

건국대병원 무릎관절센터 이동원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9년 정형외과 분야 인용지수 최상위 국제 저널인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AJSM)’에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시 동시에 시행한 전외측인대 재건술의 임상 결과(Clinical Outcomes of Isolated Revisio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or in Combination With Anatomic Anterolateral Ligament Reconstruction)’ 논문을 게재해 지금까지 120회 이상 인용되며 BRIC 한빛사의 상위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동원 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은 초기 재건술보다 결과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재수술후에도 불안정성 및 재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방법들을 연구해 온 결과, 그 중 하나가 무릎 관절 밖에서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해 주는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논문의 연구 결과가 근거”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그룹은 잔존 회전 불안정성이 적고, 운동 복귀율도 높았다.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지 않은 그룹은 잔존 불안정성을 보인 비율이 40% 이상이었던 반면에,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그룹은 10% 미만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상 전 동일 수준으로 운동 복귀한 비율도 전외측인대 재건술 시행 그룹이 유의하게 높았다(57.1% vs 25.6%).

이동원 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경험을 요하는 수술로 연 300례 이상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중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은 15~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업적을 토대로 전방십자인대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후석 팀장, 병협 정기총회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이후석 팀장.
▲ 이후석 팀장.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후석 팀장이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으로서 병원 행정 발전과 인력의 전문화,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후석 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행정 발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증상 시기에도 전파되는 CDI, 격리보다 관리 강화가 효과적

입원환자의 항생제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균 감염증(이하 CDI)’은 설사와 장질환을 일으키며,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다. CDI는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 미국에서만 연평균 2만9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감염병 가이드라인에서는 CDI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 격리 조치가 권고되고 있다. 그러나 CDI 전파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격리보다 관리 강화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김민형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희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실시간 위치 파악 시스템을 활용한 CDI 전파에 필요한 접촉시간 확인(Identifying Contact Time Required for Secondary Transmission of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s by Using Real-Time Locating System)’ 연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연구에 활용된 RTLS(Real time Locating System)는 병원 내에서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연구팀은 RTLS를 이용해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CDI 진단을 받은 입원환자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2520명에 의한 접촉사례 3620건을 분석하고,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 내 CDI 감염 여부를 추적관찰했다.

전체 접촉사례 중 직접접촉은 909건, 의료진을 통한 간접접촉은 421건, 의료장비 등을 통한 환경노출은 2290건이었다. 

전체 접촉자 중 58명이 3개월 내 CDI로 진단됐으며, 접촉사례 기준으로는 전체의 3.5%인 126건이었다.

이후 새롭게 CDI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CDI가 기존에 진단됐던 환자들로부터 전파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을 시행했다.

그 결과 CDI 균주가 변이된 전파 건수는 2건(2명)으로, CDI 전파비율은 0.05%에 불과했다. 

CDI 전파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평균 접촉시간은 1시간 53분으로 매우 짧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시기의 접촉에도 감염병 전파가 이뤄졌다.

김민형 교수는 “CDI는 무증상 시기의 짧은 시간 접촉만으로도 감염병의 전파가 이뤄질 수 있는 반면, 병원 내 CDI의 전파율은 0.05%로 낮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CDI의 경우 원내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기존의 증상 위주의 격리보다 철저한 환경 소독을 포함한 감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격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 증가하고 의료기관에서는 격리실의 부족상황을 겪고 있다”며 “개별 감염병의 정확한 특성을 분석하고 과학적인 예방법을 수립한다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Emerging Infectious Diseases(피인용지수(Impact Factor): 11.8)’에 게재됐다.


◇차 의과학대, 차오름 전공 박람회 성료

▲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경영학 전공 부스 앞에서 학생들이 진로 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경영학 전공 부스 앞에서 학생들이 진로 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는 미래융합대학 ‘차오름 전공 박람회’를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박람회는 미래융합대학 신입생의 전공 선택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미래융합대학이 신설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차 의과학대 미래융합대학 모든 신입생(간호대학ㆍ약학대학 제외)은 전공 없이 입학해 1학년 때 교양 과목을 이수한 뒤 2학년 진급 때 전공을 선택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융합대학 2개 학부(생명과학부, 헬스케어융합학부) 총 9개 전공 교수진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차 의과학대 입학을 희망하는 지역 고교생과 수험생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전공 교수와 함께하는 1:1 진로 상담 ▲선배 멘토와의 대화 ▲학과 별 전공 체험 ▲마이크로디그리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1 진로 상담을 받은 신수현 신입생은 “고교 시절 진로를 찾지 못해 미래융합대학을 선택했다"며 "교수님께 받은 1대1 상담이 앞으로의 전공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리학전공 부스에서 열린 스트레스 수치 검사와 미술치료 드로잉,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학생들이 준비한 ‘촬영감독 체험 프로그램’ 등도 큰 호응을 받았다. 주전공 이외에 추가로 이수증을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 상담도 진행됐다.

한편, 2023학년도에 신설한 미래융합대학은 2개 학부(생명과학부, 헬스케어융합학부) 총 9개 전공(▲세포ㆍ유전자재생의학 ▲시스템생명과학 ▲바이오식의약학 ▲디지털보건의료 ▲스포츠의학 ▲경영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심리학 ▲AI의료데이터학)이 있다.


◇가천대 길병원 메디컬라이온스클럽,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 전달

▲ 17일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실에서 김우경 병원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등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성옥이 인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성옥기 회장(가운데)에 장애 가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17일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실에서 김우경 병원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등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성옥이 인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성옥기 회장(가운데)에 장애 가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메디컬라이온스클럽이 최근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지회장 성옥기)를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가천메디컬라이온클럽에 참여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 직원들이 회비로 마련한 기금이다.

장학금은 오는 27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놓지 않고 희망을 키워가는 학생이 있는 네 가구의 장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길병원은 앞으로도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등 봉사 조직을 통해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2020년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수여하는 '라이온스 인도주의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을 조직했다.

이 총장은 당시 수상 상금인 25만 달러(약 3억 원) 전액을 봉사기금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양대병원 박세윤 교수, 항균요법학회서 ‘젊은연구자상’ 수상
 

▲ 박세윤 교수.
▲ 박세윤 교수.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ISAAR 2024 & KSAT’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항균요법학회에서 항생제 내성 분야와 감염학 분야에서 젊은 연구자에게 학술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연구비를 지원해 양질의 학문적 업적 달성을 고취하고자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박 교수는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항생제 사용의 질적 평가 연구’라는 주제의 연구로 항생제 관리에 필수적인 질적평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평가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해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세윤 교수는 “앞으로 항생제 질적 평가의 자동화 및 검증 과정을 통해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항생제 처방의 적정성 피드백을 제공하여 올바른 항생제 처방을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협, 필수의료 강화 위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스타트

▲ 대한간호협회는 18일 ‘전담간호 강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한간호협회는 18일 ‘전담간호 강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시작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18일 협회 서울연수원에서 (가칭)전담간호사 업무경력 5년 이상 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 ‘전담간호 강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 의료현장 진료공백 해소와 환자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가칭)전담간호사들은 의료현장에서 의사업무 일부를 관행적으로 수행해 왔지만, 업무의 합법성을 인정받지 못해 불법과 합법을 오가는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교육은 그러나 (가칭)전담간호사 업무 합법화에 대한 근간을 제시한 의료법의 상위법률인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근거해 시범사업에서 정한 진료지원행위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이날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에 이어 오는 20일에는 (가칭)전담간호사로 신규 배치 예정 또는 전담 경력 1년 미만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전담간호 공통이론교육을 진행하고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운영 중인 협회 간호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에 대한 간호사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신청자 모집 하루 만에 모집정원이 마감됐다”며 “협회로 교육에 대한 문의와 교육 횟수, 모집 정원 확대 등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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