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두 번 있는 쌍춘년에 결혼하면 백년해로 한다는 속설 때문인지 어느 해보다 예식장이 붐비고 있는 가운데 경희의료원 동서종합건강진단센터가 행복한 가정의 밑바탕이라 할 수 있는 건강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예비·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적령기에 꼭 필요한 항목들을 양방과 한방, 치과 3개 병원의 교수진으로부터 검사받게 된다. 검사 소요시간은 약 3시간가량이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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