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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월 시가총액 순위 72계단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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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월 시가총액 순위 72계단 수직상승
  • 의약뉴스
  • 승인 2022.03.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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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제약관련 59개 종목 중 32개 상승...신풍제약우 120계단 급등
▲ 지난 1월 최악의 부진으로 시가총액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던 제약주들이 2월에 들어 반등에 나서고 있다.
▲ 지난 1월 최악의 부진으로 시가총액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던 제약주들이 2월에 들어 반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최악의 부진으로 시가총액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던 제약주들이 2월에 들어 반등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유가증권 시장 59개 제약관련 종목(우선주 포함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및지주사주)의 주가가 모두 하락하는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2월에 들어서는 59개 종목 중 54개 종목의 주가가 전월보다 상승하는 등 제약주들이 기세를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달 일제히 하락했던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회복세를 보여 59개 종목 중 32개 종목의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던 일동제약은 241위에서 169위로 72계단을 뛰어오르며 200위 안으로 들어섰다.

일동제약에 이어 유가증권 시장 주가상승률 4위를 기록했던 신풍제약은 778위에서 658위로 120계단을 뛰어올랐고, 대원제약과 JW생명과학, JW홀딩스 등의 시총순위도 40계단 이상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JW중외제약의 시총순위도 30계단 이상 상승, JW 3사가 모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인 지난 2월에도 22개 제약주의 시가총액 순위는 전월말보다 하락했다.

순위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위로 제약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다만, 50조원선을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의 4위 자리는 아직 되찾지 못했다.

셀트리온 16위에서 15위로 한 계단 올라섰으나,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위에서 33위로 밀려났다.

이어 유한양행 78위로 한 계단 올라서고 한미약품이 97위로 3계단을 올라서 100위 안에5개 종목이 남았다.

지난달 99위를 기록했던 한미사이언스는 2계단을 물러서 100위 밖으로 밀려났고, 녹십자는 136위로 제자리를 지켰다.

대웅제약과 신풍제약은 각각 15계단과 27계단을 올라서 150위 안으로 복귀했고, 대웅도 15계단을 올라서며 150위에 자리했다.

일동제약이 72계단을 뛰어오르며 169위까지 올라선 가운데, 종근당이 190위로 2계단을 전진했고, 진원생명과학은 194위로 15계단을 뛰어오르며 2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와는 달리 녹십자홀딩스는 9계단을 물러서 200위 밖으로 밀려났고, 한올바이오파마와 영진약품, 부광약품,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파미셀, 동아에스티 등은 300내의 순위를 지켰으며, JW중외제약이 300위 안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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