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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사회, 김영진 신임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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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사회, 김영진 신임 회장 당선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01.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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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정기총회 개최...총회의장에는 이종민 현 의장 재임
▲ 강서구약사회는 15일 제45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 강서구약사회는 15일 제45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김영진 약사가 서울 강서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강서구약사회는 15일, 서울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회원 397명 중 123명이 참석하고 35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성원됐다.

이종민 강서구약사회 총회의장은 “코로나 시대로 약 배달 문제 등 여러 도전과 시련을 약사회가 맞이하게 된다”며 “이번 총회 이후 강서구약사회가 힘을 합쳐 나아가면 좋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영진 약사는 “회원을 방문해 소통하며 들었던 현장의 고충을 반영하는 회무를 하겠다”면서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를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호 2번 임성호 약사는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언제나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뜻을 더 높이 받드는 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소견발표 이후 진행된 투표 결과는 기호 1번 김영진 후보가 총 183표 중 103표를 획득,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김영진 신임 회장은 “당선될 것이라 생각하고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니기에 당선사를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회원들을 만나며 당선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이 제 당선사를 대신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분회장 이외에 부회장과 지부, 대약 파견 대의원 등 임원 선출은 신임 의장단과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강서구약사회는 2022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안 등을 심의하고 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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