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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 새병원 시공사 선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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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 새병원 시공사 선정 본격화
  • 의약뉴스
  • 승인 2006.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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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의 터 파기 공사의 5월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시공사 선정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외 시공사 도급 순위 상위 20여개의 제안 프리젠테이션 시공사중 병원 공사 경험과 사회적 명성 등을 고려하여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27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 설명회 1개월 후인 지난 2월28일 오후 3시 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10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28일부터 3월1일까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워크샵을 통해 이중 4개사를 우선 협상 대상자 군으로 선정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향후 약 10여일 후 최종 업체를 선정하고 시공을 위한 본계약을 3월말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터파기 공사는 3월 1일 현재 61% 진행되었으며,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된 의과학연구원 지하 배전실과의 공동구 연결공사는 4월 말경 마무리 된다.

중앙의료원은 5월 중으로 예정된 1차 토목공사가 끝나고 최종 시공업체에 의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현재의 공사장 주변의 임시펜스를 새롭게 설치하고 펜스외곽에는 새병원과 대학의 홍보 및 공사안내 홍보판을 설치 한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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