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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작품 온라인 전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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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작품 온라인 전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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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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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 작품 온라인 전시

▲ 동국제약이 지난달 진행한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최근 온라인으로 전시했다.
▲ 동국제약이 지난달 진행한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최근 온라인으로 전시했다.

동국제약이 지난달 진행한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최근 온라인으로 전시했다.

지난 7일 진행된 ‘마크라메 튤립리스 만들기’ 클래스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 화상 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700명이 넘는 신청자 중 선정된 70명의 참가자들은, ‘만들기 키트(KIT)’를 우편으로 수령한 후 ‘줌’을 통해 클래스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마크라메 실을 활용한 매듭법을 배웠고, 이를 이용해 나만의 아름다운 튤립리스를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지난달말부터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작품 만들기 외에도, 여성 갱년기의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 여성 건강 관리 등 유익한 정보도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중년 여성들이 실내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갱년기의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부터 6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동안 타일코스터, 선캐쳐, 무드등 만들기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올해부터는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세 차례 진행했다.

 

◇대웅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제4기 대학생 봉사단 출범
대웅제약은 ‘참지마요 제4기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119명으로, 총 556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지난 기수에서 활동했던 9명이 ‘운영진 멘토’로 참여해 활동을 보조할 계획이다.

제4기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오는 11일부터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기수는 14개 팀을 구성해서 전국의 총 14개 기관에서 12월까지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1:1 독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느린 학습자들이 긴급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참지마요 교육봉사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이라며 “대학생 단원들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열정 있게 활동해 주시면 대웅제약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윤재승 전 회장 시절부터 장애로 불편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지마요’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느린 학습자들이 의사·약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쉬운 글 도서와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Card, 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를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 및 병·의원 등에 기부했다.

 

◇유유제약, 충북 제천시와 70억 규모 공장 증설 투자협약

▲ 유유제약은 충북 제천시와 70억원 규모의 제천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유유제약은 충북 제천시와 70억원 규모의 제천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유제약은 충북 제천시와 70억원 규모의 제천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전해왔다.

유유제약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약 1176.19㎡ 규모의 제천 공장에 70억여원을 투자해, 2022년 5월까지 GMP에 적합한 품질관리용 분석기 등 다양한 첨단설비 도입과 완제의약품 보관 및 유통관리를 위한 물류창고를 증설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유제약의 투자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유제약과 제천시가 상생협력 파트너십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유유제약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의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 협조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면서 “유유제약은 2006년 제천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한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으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상호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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