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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특이증상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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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특이증상클리닉’ 개설
  • 의약뉴스
  • 승인 2006.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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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는 ‘특이증상클리닉’을 개설했다.

클리닉은 진료 전에 e-메일로 환자의 증상을 받아 오랜 임상경험과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특이하고 흔하지 않은 질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특이증상 진단프로그램(Symptom Finder)’을 국내 최초 개발․이용해 개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를 치유한다.

특이증상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가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해 마음에서 오는 병이라고 이야기 듣기도 하고, 주변으로부터 꾀병이라는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다.

특이증상클리닉은 이러한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위한 클리닉이다.

진료절차는 진료예약(☎958-9988 또는 www.khmc.or.kr
) 후 인적사항, 증상, 진단내용, 복용약물 등에 대한 정보를 e-메일(special@khmc.or.kr
)로 미리 보낸 후(선택사항) 예약일에 클리닉에 방문하여 진료 받으면 된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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