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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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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 의약뉴스
  • 승인 2002.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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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경희의료원, 전남대병원에서 개최



한국화이자제약이 8일 여의도성모병원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경희 의료원, 광주 전남대 병원 3곳에서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병원예술재단을 초청,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환자, 가족, 의사, 간호사, 병원 직원 및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병원을 장식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의미있는 행사로서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모두가 참여함으로써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커티스 앤드류스 사장은 “환자 개개인은 그림의 일부만을 완성하지만 이 그림이 모여 생명력있는 나비와 꽃이 되고 어린이 환자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본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지난 20년 동안 단조롭고 삭막한 병원의 벽과 천정에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병원예술재단의 존 훼이트씨가 직접 방한하여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약뉴스(master@newsmp.com)
[20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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