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막음 용으로 추가 선정 한다"
대웅제약 1차 거점 도매에서 탈락해 '쓴잔'을 마셨던 두배약품( 대표 민이홍) 서웅약품 (대표 김영수) 세신약품( 대표 이경희) 등 3사가 12월에 있을 예정인 추가 거점 도매 선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3사는 대웅제약의 거점으로 편입돼 %에서 비거점 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 대웅이 이들 회사를 거점으로 포함시킬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이들 3사는 도매업계의 비중이 큰 곳으로 두배는 동부분회장을, 세신은 남부분회장을, 서웅은 업계 원로라는 점이 감안됐다는 것.
한편 도협 부회장사인 신덕약품(대표 김정도)은 2차 추가선정에서도 거점 진입이 쉽지 않다고 다른 관계자는 전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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