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도매상이 연관된 보훈병원 비리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25일 복수의 도매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그동안 압수했던 장부 일체를 해당 도매상과 병원에 돌려줬다.
이와관련 한 도매상 사장은 " 큰 수사는 끝난 것으로 봐야 한다" 며" 이제 재판만 남은 것 같다" 고 말했다.
다른 도매상 관계자는 " 대구보훈병원 약제 부장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나머지는 법원의 재판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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