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엑스 3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손인자 회장은 “사단법인으로 병원약사의 본분에 충실하고 다른 분야와 협조해 대외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병원약사회의 사회적 활동을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약사회가 되길 당부했다.
총회(19일)에서는 약대교육 6년제와 실무교육 심포지엄이 있었다. 외국의 사례를 통해 약대 6년제의 실무교육 방향과 모델을 집중 논의하고, 6년제 시행에 따른 약사의 사명과 비전이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20일)는 100여편의 연제 발표가 있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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