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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정협의체 구성, 협상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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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정협의체 구성, 협상 준비 완료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9.09.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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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회서 의결...단장엔 박홍준 의협 부회장

의협이 7개월여동안 중단됐던 의·정협의 재개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정협의를 대비한 의정협의체 구성을 의결했다.

의협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의·정협의 재개와 국민건강 및 환자안전,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의협과 복지부는 의료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조속한 시일 내에 의·정협의체를 다시 운영, 의료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의·정협의 아젠다 확정을 위해 조속히 예비회의를 개최하고, 해결 가능한 단기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중장기적 과제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으며, 의·정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1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앞으로 개최될 예비회의 및 본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협 의정협의체를 구성했다.

단장에는 예고된 대로 박홍준 의협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이 임명됐고, 간사는 연준흠 보험이사가 맡게 됐다. 위원은 박종혁 홍보이사겸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겸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로, 자문위원은 강대식 부회장(부산시의사회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으로 구성됐다.

박종혁 대변인은 “의협이 말하는 의료개혁과, 복지부가 말하는 의료정상화는 결이 다르지 않다고 본다. 서로 원하는 방향은 같은 걸로 판단된다”며 “의·정협의가 재개됐고, 이를 위한 의정협의체가 구성됐으니 이를 통해 의료계의 의견이 의료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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