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병약은 정관 일부개정안과 상반기 수지결산 보고를 의결했다. 그리고 오는 19일과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총회 및 학술대회 안건이 논의됐다.
또 총회에서는 약대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포럼' 준비를 논의했다. 총회는 포럼을 통해 병약의 업무와 역할, 전공약사제도 등 병원약사의 직능을 약대생들에게 소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손인자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참여 회원의 규모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내년부터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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