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78% 하락한 9403.5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4% 내린 7739.2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10.93% 오른 88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현대약품이 2.94% 오른 508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2.86% 오른 504원, 광동제약이 2.66% 오른 7320원, 동성제약이 1.97% 오른 2만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8% 하락한 28만7000원, JW중외제약은 2.96% 떨어진 2만6250원, JW중외제약우는 2.96% 떨어진 2만6250원, JW중외제약우B는 4.21% 하락한 4만1000원, 삼일제약이 4.93% 하락한 2만41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프로스테믹스가 7.80% 오른 484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나이벡 6.19% 오른 7210원 테고사이언스가 4.11% 오른 2만5350원, KPX생명과학이 3.86% 상승한 4980원, 엔케이맥스가 3.72% 오른 1만39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씨젠은 4.55% 떨어진 2만415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4.67% 하락한 15만5893원, 인트론바이오는 5.44% 하락한 1만3900원, 우진비앤지는 6.03% 떨어진 2570원, JW신약은 8.06% 떨어진 52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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